guepard / gp-07 "BOSTON" (ECAILLE × BLUE)
COLOR : Tortoiseshell×Blue
■MATERIAL : ACETATE
■SIZE : 렌즈 폭 43mm/ 브릿지 폭 23mm/ 템플147mm
■COMMENT :
gp-07은 프레임 두께에 특징이 있는 모델로
gp-05와 비교하면 그 차이를 더욱 확연하게
느낄 수 있습니다. 느끼실 수 있습니다.
프레임 하단을 둥글게 처리하여
각진 프레임보다 사람의 얼굴형에 더 잘 맞는 형태가 되어
착용이 용이해졌습니다.
템플도 프레임의 두께에 맞춰져 있어
다른 모델에 비해 착용감이 좋고,
단단한 착용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.
이 모델은 gp-04의 갑피와
같은 원단을 사용했고, 다소 밝고
무늬에 백피도 볼 수 있으며,
guepard 중에서는 비교적 피부색에 가깝기 때문에
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 다.
guepard가 만들어내는 안경은
당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던
1940~50년대 프랑스 빈티지에
경의를 표하며 디자인, 원단 등
당시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면서 사이즈감만
현대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.
생산은 일본에서도 안경의 일류 산지로 알려진
후쿠이현 사바에시의 공방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며,
하나하나정성을 담아 정성스럽게 완성 되고 있다.
노즈패드는 대량생산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
프레임 일체형이며, 핸드메이드 특유의
디테일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.
ABOUT THE BRAND
1920년대 금주법 시대 미국에서는 안경의 속어를 '치타'라고 불렀는데, 영어의 'cheetar'를 프랑스어로 'guepard'로 바꾼 것이다. 금주법 시대에 사람들을 고양시키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스탠더드 재즈. 즉흥 연주의 소재로 계승된 음악처럼 프렌치 빈티지의 높은 디자인성을 계승하면서도 섬세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에 맞게 편곡하여 프렌치 빈티지의 새로운 해석을 제안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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